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 (문단 편집) === 생방송 도중 로건 [[통신매체이용음란죄|몸캠]] 유포 === 이후 정배우는 10월 15일 '로건 사건에 대한 토론 대깨근, 대깨건 다 겨들어오세요 전화토론'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로건의 경우 명백한 증거가 없는데 허위로 어그로를 끈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로건을 실드치는 '대깨건'[* ''''대'''가리가 '''깨'''져도 로'''건''' 추종자'의 줄임말. 대가리가 깨져도 로건만 옹호한다는 뜻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극성 추종자를 말하는 [[대깨문]]에서 비롯된 멸칭이다. 정확히는 [[이근]]의 극성 팬덤인 '대깨근'(역시 대깨문에서 유래되었다.)에서 유래되었다.]으로 간주하고 반박하기 위해 생방송을 진행한 것이다. 그리고 정배우는 이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전화 토론을 벌이던 도중 로건이 몸캠을 했었다는 사실을 사진까지 인증하며 폭로한다. 이 생방송은 진행 자체가 개판이나 다름없었는데, 정배우는 전화 토론에서는 자신이 논리적으로 밀리거나 헛점이 드러난다 싶으면 상대방의 말을 자르고[* 애시당초에 논리적으로 붙을 생각이 없었는지 자꾸 물타기를 시전하면서 역으로 질문을 계속 거는 식으로 진행했다. 예전에 자신이 방송했던 사건들과는 엄연히 다른 일인데도 계속해서 그 사건들을 끌어들이며 당사자들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덤. 게다가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뻐기는 등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즉 사진 유포에 대해서도 궤변만 늘어놓은 것.] 전화를 끊어버리고 정신승리를 하는, 토론 참여자로서는 기준 미달의 모습을 보였고, 몸캠 유출에 대해서도 "변호사에게 확인된 것이니 괜찮다", '''"제가 몸캠한 것은 아니잖아요, 이미 유출된 건데 뭐가 문제예요? 어이가 없네요"'''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했다. 로건의 가족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 않냐는 댓글이 보이자 로건의 아내가 임신 중인 걸 알지만 그래서 어쩌라는 식의 답글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정배우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나는 진실을 알리는 직업… 연예인은 공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태도를 합리화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5/202010150078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당연히 공인의 범주를 고려하면 이는 올바른 주장이 아니다. [[https://cfe.org:5004/20200116_22296|#]] 이 생방송에서 일어난 행위를 따지면 로건은 전적으로 법적인 피해자, 정배우는 가해자의 위치에 있다. 애초에 성인끼리 상호 합의 하에 음란 영상을 주고받았을 경우에는 대한민국 법률상 범죄도 아니며[* 물론 몸캠은 통신매체이용음란죄에 저촉되기에 도덕적 비판은 받을 수 있다.], 오히려 상대 측에서 그 영상을 녹화해 저장하고 있다가 그게 유출되었다면 로건은 [[리벤지 포르노|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로 간주된다. 결과적으로 정배우는 폭로 생방송으로 더 큰 어그로를 끌어보려다가 자충수를 넘어서 자신의 무덤을 판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차라리 로건이 아내와 교제 중인 상태에서 다른 여자랑 몸캠을 했다며 도의적인 차원에서 비판했다면 모를까 결혼하기 전에 했던 몸캠[* 이를 알 수 있는 근거로 로건은 최소 2016년부터 왼쪽 어깨에 문신이 있었으나 정배우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문신이 없는데, 이를 통해 2016년 이전에 찍혔던 영상임을 알 수 있다.] 영상을 멋대로 유출시켜 자폭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한 것이다. 또 정배우는 영상의 진위에 의문을 가지는 댓글이 보이자 몸캠 영상의 캡쳐본을 두고 자신이 직접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밝혔는데, 이 말은 정배우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원본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n번방 방지법]]으로 인해 현행법상 당사자의 동의 없이 유출된 영상물은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범죄에 해당하므로 정배우는 처벌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더욱이 로건의 경우 현재 아내가 임신한 상황인데 안 그래도 이전에 이미 정배우가 로건을 저격함으로써 임신 중인 아내에게 '유산이나 해라'라는 등의 악플 등이 달리는 것에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와중이었는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42780|#]][* 이후 로건의 아내의 유튜브 계정은 사실상 폐쇄되었다.], 거기다가 몸캠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하면서 가정을 파탄내려고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합성된 것이 아니냐, 노트북 웹캠이 해킹돼서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다만 로건이 해명글에서 실제로 자신의 몸캠이 유출되었다고 밝힌 점에서 합성 및 조작 의혹은 사라졌고, 정배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캡쳐에 비춰진 해당 프로그램이 영상 통화 프로그램이고 화면 좌측 상단에 로건과 영상통화를 하는 상대방 측의 영상도 모자이크되어 같이 뜨는 것이 확인이 가능하기에 영상 통화가 맞으며 로건과 몸캠을 한 상대 측에서 녹화해 놨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가짜사나이]]를 기획했던 [[김계란]]은 이 사태를 보며 자신의 SNS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누구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라는 글을 남기며 심정을 나타냈다. 물론 이 사건 하나뿐만의 일로 쓴 글은 아닐 듯한데, 안 그래도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린 상황이었는데 이전에 이미 [[에이전트 H]]의 학교 폭력 논란, [[이근]]과 관련한 각종 논란들, 특히 이근을 저격했던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계란도 조사를 하겠다면서 제보를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으로 가짜사나이가 뜨자 수많은 [[사이버 렉카]]들이 가짜사나이 관련 출연진들을 물어뜯기 시작한 와중에 로건 사건까지 겹쳤으니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